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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3년 상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개최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2-06 18: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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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불법 주ㆍ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을 가졌다.

선발된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은 산업안전 복무교육 실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6일부터 630일까지 5개월간 남구 관내 불법 주ㆍ정차가 심한 민원 다발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을 하게 된다.

 

남구는 그 동안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97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했으며, 899,784건의 계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해 교통 불편해소 및 주차질서 확립에 많은 이바지를 해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륜과 경험을 통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하고, 따뜻한 이웃을 배려하는 교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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