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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201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5천억원 지원 김한구
  • 기사등록 2015-12-21 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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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창업실패 재기희망자,푸드트럭 창업자 등을 위한 특별자금 지속 지원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안정을위해,201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5천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관계자는 기금대출 금리는 3.0%,이차보전금은 금리구간별로 0.4~2.0%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규모는 운전자금 7,000억원과 시설투자자금·공장매입비 포함 8,000억원 등 1조 5천억 원으로 결정,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벤처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에는 소상공인 창업 등을 위해 당초 지원 금액 550억원에서 150억 원을 증액 700억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道는 이외에 의정부, 양주, 남양주, 파주, 포천, 구리시 등 북부지역 개시 에 조성되는 벤처센터의 입주기업에 대해 이차보전율 0.5%를 추가로 지원하는 금리우대 혜택도 마련한다며,올해 7,558개 기업에 총 1조 7,003억 원의 자금을 지원,저신용기업 위주로 지원하는 기금대출 금리를 3.0%로 인하하고, 메르스 여파로 침체에 빠졌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800억 원을 특별자금으로 배정해 운영하는한편 시설자금 2,500억 원을 초저금리인 1%로 지원하는 등 기업의 시설투자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2016년에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타기관 등 금리추이를 보아 기금대출 금리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며,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http://g-money.gg.go.kr)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19개 지점을 통해 자금신청이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신청을 할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배정되어 상담 등의 절차를 통해 자금지원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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