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행복한 대화 이끌기’ 취업특강을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퇴직 후 가족 간 대화에서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껴 자신감이 떨어진 퇴직자들에게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내 마음을 헤아리고 알아차리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첫걸음이자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고 내 감정과 기대하는 바를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는 나-전달법 실습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사회적경제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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