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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과 농업대전환 간담회 개최 - - 조영숙 신임원장 “소득 배가 되는 농업대전환 4-H연합회가 리드하자” 강…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3-01-31 1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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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 신품종 재배 매뉴얼.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1일 청년농업인4-H연합회 도임원과 시군회장 40명을 대상으로농업기술원장-청년농 농업대전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27일 취임한 조영숙 신임 원장이 농업대전환 예정지인 상주 현장을 방문해 농업대전환이 지역 청년과 함께 가야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정책’, ‘디지털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계획을 공유하고 세부추진 방향에 대해 아이디어와 애로사항 등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민선8기 경북농정 최우선 과제인 농업대전환확산을 위해 올해 들녘특구 조성TF팀을 신설하여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등 26개 사업에 102억원을 투입한다.

 

청년농업인 창업과 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등 7개 사업에는 335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농업의 규모화(호당 10ha)로 농작물 수확 등 적기 영농을 위한 일손 및 농작업 기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활동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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