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전망대 특별전시 ‘너에게 하고픈 말 展(전)’을 개최한다.
‘너에게 하고픈 말’展(전)은 울산 출신 동화 작가 권지영 시인의 책에 실린 시화 15점과 따뜻함의 예술인 캘리그라피 작품 10여점을 활용하여, 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 중간에서 독립된 나로 당당히 서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공감, 그리고 희망을 건네고자 기획됐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감뿐만 아니라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생포고래박물관은 2023년 제2차 전망대 특별전시로 (사)한국서각협회 울산지회의‘암각화의 외출’展(전)을 3월 1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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