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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뇌청춘교실 운영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1-30 17: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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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재혁)30일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뇌청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청춘교실은 삼호동 와와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0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5주 동안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 2명이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자극을 위한 운동, 미술, 원예치료 활동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훈련 등 매회 새로운 수업을 진행해 치매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주관적 기억력 평가검사 등을 교육 전·후에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치매 발생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여 어르신들이 치매 없는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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