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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장 동방 24해리 해상 응급환자 1명 긴급이송 - 양망작업중 왼쪽발목 절단....하늘길로..바다길로 긴박했던 휴일 환자이송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1-30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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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 (서장 신주철 ) 29 일 오후 기장 동방  24 해리 해상에서  어선 양망작업중 발목이 절단된  외국인 선원 1 명을 긴급 이송했 다고 밝혔다 .


울산해경에 따르면  29 일 오후  13  36 분경 사고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A (24 ,근해통발 ,승선원 7 ,구룡포선적 )에서  선원 A (,42 ,중국인 어망 작업중  양망기 로프에 발목이 감겨 왼쪽발목이 절단되었다며 포항어선안전조업국 경유  울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한  사항으로 ,


울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헬기 (B523)1 대 및  300 톤급  경비함정을 사고 현장 으로 급파 하여 부상정도가 심각한  A 씨를 항공헬기로  오후  15 15 분경 부산 대학병원 (토성동소재 )으로 긴급 이송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


신주철 울산해양경찰서장은 부상당한 선원은 빠른 이송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지체없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며 국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갈려가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겠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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