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란)는 지난 1월 25일 오후 8시부터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 이후 관내 상습 불법투기 지역 및 민원발생 다발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종량제 봉투 미사용·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변경 사항 안내 및 적정 배출 홍보를 실시하며 진행되었다.
박미란 전하1동장은 “불법투기 근절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우리 주민들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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