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2월부터 도서관별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단계별 그림책 등을 수록한 책꾸러미 배부와 영유아기부터 성인에 이르는 생애 맞춤형 독서능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배부되는 책꾸러미에는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 '보들보들 실뭉치' 등 연령별 그림책이 들어 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놀이, 독후미술활동, 동화읽기 강사 파견, 예비초등생 학부모를 위한 자녀 책읽기 지도 등 프로그램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다.
책꾸러미 배부와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가까운 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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