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명기·김문자)가 19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50세대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한용품 지원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독거노인 등 저소득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명기 웅촌면장은 “어려운 지역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방한용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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