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구청 당직실과 연계하여‘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민원ㆍ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 당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21일, 24일)에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재활용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도로변 쓰레기 수거를 위하여 환경공무직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남구청 관계자는“설 명절이 끝난 후에는 생활쓰레기 취약 지역의 집중 수거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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