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 경로당 김준부 회장은 1월 16일 오전 10시에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목경로당 김준부 회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밝은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남목3동 정진호 동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받는 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 써 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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