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은 사곡면 오상뜰 일대 82ha 규모의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지능형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스마트 시설·장비를 5G 통신망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한다. 의성군 제공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고령화와 농가인구 감소에 따른 만성적 일손 부족과 낮은 기계화율, 경험에 의한 관행농업 위주의 농작업을 스마트농기계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의성 한지형마늘에 적합한 스마트 영농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245억원(국비 167억, 지방비 7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곡면 오상뜰 일대 82ha 규모의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지능형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스마트 시설·장비를 5G 통신망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한다.
군에서는 앞으로 3년간 생산부터 유통까지 노지 전 분야에 활용해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장비와 스마트 농기계를 도입하여 농작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농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의성 한지형 마늘 농업의 대전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자동 관수시스템 구축 ▲생육환경 모니터링 및 병해충방제시스템 구축 ▲스마트농기계 운영 ▲데이터 수집·활용 플랫폼 구축 ▲생산·가공·유통 데이터 연계시스템 조성 ▲기업 주도 스마트농업 전·후방산업 육성 ▲스마트 건조기·스마트 저장고 실증 및 가공시설의 스마트화 실증 ▲사업의 체계적 운용·관리를 위한 기초기반 조성과 사업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의성군은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260억원의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예산 26억원을 확보하여 전문인력 양성과 실증사업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의성군이 최첨단 노지 스마트농업을 선도하여 스마트농업의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노지스마트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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