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유)는 1월 13일 오전 10시에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남목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는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계절별 꽃심기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평소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는 회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김영유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작지만 하나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봉사의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피고,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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