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 맑은물 사업소 전경. 군위군 제공군위군은 지난해 말부터 효령면을 시작으로 부계, 우보, 의흥, 산성, 삼국유사면 등 6개면 일대로 점차 확대된 수돗물 탁수와 관련하여 12일부로 수질기준 적합판정을 받아 정상화 발표를 했다.
郡은 당초 문제가 된 탁수와 관련해 군위정수장 계통의 배수지와 상수도 관로상의 이토밸브, 소화전 등을 개방하는 등 적극 대응한 결과 탁도는 작년 12월 29일부터 기준치(0.5NTU)이하로 정상화 되었으나, 원인규명 과정에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에서 원수 및 정수의 망간(Mn)수치가 높게 검출되었다.
郡은 대구지방환경청 및 수자원공사 낙동강수도지원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망간 수치 증가가 이번 탁수사고를 유발한 대표적인 요인으로 판단했다. 망간 수치의 안정화를 위하여 수자원공사의 협조 하에 작년 12월 30일~31일 양일간 여과지에 망간사를 긴급 포설하고 전염소 투입량을 증대시키는 등의 조치를 하였다.
그 결과 2023년 1월 7일 부터는 망간의 수돗물 허용기준치(0.05mg/L)이하로 안정되었다. 정상화 판단을 위해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차에 걸쳐 수질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모두 적합판정을 받고 1월 12일 부로 정상화 발표를 하게 되었다.
郡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정수장의 망간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향후 군위정수장에 망간 자동측정장비와 여과수 잔류염소측정기 등을 설치하여 완벽한 망간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탁수사고와 관련하여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특히 생활에 불편을 겪으신 군민들께 죄송스럽게 생각 한다”면서“원인이 밝혀진 만큼 이번과 같은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수도행정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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