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지역에 이웃돕기 손길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남성대장 이수현, 여성대장 박정예)는 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회원 90여명이 활동중이며 2019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삿짐 정리 봉사도 하고 있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전경희)는 1월 10일 오전 11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130여명이 활동중이며 경로당 급식봉사, 독거노인 목욕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명덕조경(주) 이상칠 대표는 1월 10일 오후 4시30분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칠 대표는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