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정신보건사업 20주년을 맞아 성과를 둘러보고 평가하는 기념식 및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6일 서울시청에서 정신보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정신건강, 행복의 기초'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정신질환을 극복한 당사자와 가족의 소감문 발표와 축하 공연, 공로자 표창이 있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홍강의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이 서울시 사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기조 강연을 하고 호주 멜버른대학교 해리 미나스 교수가 '세계의 정신보건,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을 맡은 제이슨 리고트 박사는 WHO의 미래 지역사회정신보건 사업에 대한 계획을 소개한다.
김창보 시민건강국장은 "정신질환을 앓는 시민을 위한 서비스 발전방향을 찾고 편견과 오해로 지역사회 복귀가 어려운 시민의 정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02-2133-7551)나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지원단(☎ 02-3444-9934, 내선 260, 25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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