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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5일 '신기후체제형' 도시설계 모색 청책토론회 최명호
  • 기사등록 2015-12-14 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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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축과 도시, 에너지를 심다' 청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신기후체제형 도시설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건물은 에너지소비의 56.7%, 온실가스 배출량의 68%를 차지해 온실가스를 줄이려면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게 급선무다.

토론회는 '건축디자인과 에너지' '신구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제도 개선방안' '현장에서 보는 건물에너지 효율화제도'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시 인터넷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이 생중계한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건축과 도시정책의 에너지제도 개선을 위해 각계 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에너지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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