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 디지털 싱글 재킷
▲  사진=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 디지털 싱글 재킷아트하랑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를 기획·제작해 12월 27일(화) 정오 12시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3대 음반 레이블인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된 이번 앨범 프로젝트는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복합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를 조성하는 아트하랑(프로젝트 기획/제작)이 국가의 대사인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2년 6월부터 준비돼 왔다. ‘함께(We will be one)’는 대한민국의 첫 등록 엑스포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국민적 염원을 담은 응원곡이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산 시민에게 선사하는 부산의 찬가이기도 하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곡 프로젝트에는 ‘신이 내린 목소리’, ‘인류의 자산’, ‘금세기 최고의 소프라노’라고 평가받으며, 2002년 월드컵 테마곡,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주제가 등 대한민국의 세계 주요 행사 공식 주제가에 참여한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가창에 참여했다.
조수미는 응원가 녹음 중에 “대한민국 부산 뜨거운 에너지를 느꼈으며, 부르면 부를수록 또 부르고 싶다. 온 국민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부산시는 조수미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 행사를 음반 발매일과 같은 27일 오전 11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했다.
함께(We will be one)는 한 번 들으면 쉽게 각인되는 단순하고 반복성 있는 멜로디와 대한민국의 품격이 드러나는 웅장한 화성, 모든 악기의 총 집합체인 오케스트라의 연주,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합창 등이 어우러져 음악적인 화합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의 멜로디 일부가 국악기 해금의 연주로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호소력 짙은 중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희망의 메시지와 부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후렴부터는 어린이합창단을 통해 “We Will Be One”이라는 메시지, 다 함께 하나가 돼 부산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상목 아트하랑 대표이사는 “이번 앨범 발매를 통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한다”며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성장할 부산시와 부산 문화의 중심이 될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는 싱글 앨범으로 애플, 아마존 등 세계적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됐다. 부산시와 추후 협의를 통해 공익 사용권 제공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응원곡 지정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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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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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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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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