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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낭산 첨성대 아비지 김신혜
  • 기사등록 2022-12-27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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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선덕여왕때 지어진 신라시대의 천문대이다. 신라 왕궁 터인 반월성의 북서쪽 성곽에서 약 300 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국보 제31호이고, 그 원형을 유지하는 것 가운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 없이 창건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문화재이기도 하다.


삼국유사에는 7세기 중엽 신라의 선덕여왕 시대에 백제인 아비지에 의해 건립했다고 기록되어있다. 아비지는 황룡사 9층 석탑을 만든 이로 선덕 여왕이 백제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하여 신라로 초빙된 인물이다. 세종실록에서는 633년(선덕여왕 2)에 건립했다고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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