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15회 예술대상 시상식·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 개최
동두천시는 12월 1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제15회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과 ‘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시민예술대학은 경기민요, 시낭송, 무용, 장구난타, 가야금 등 10개 강좌를 운영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행사에서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창릉천이 환경부에서 공모한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구민들의 오랜 바람인 창릉천이 주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수변 활력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번 선정으로 창릉천은 총사업비 3,200억 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하천의 치수·이수·수질과 환경 개선 등 통합적으로 정비를 진행하게 된다.
창릉천은 그간 은평뉴타운·삼송·지축 등 주변 개발과 함께 하천 내 공간 이용을 원하는 주민 수요는 점차 늘어났지만, 종합·체계적인 정비는 미비한 실정이었다. 18.4km에 달하는 지방하천 창릉천은 서울시와 고양시로 경계가 나뉘어 사업주체, 사업비 분담 등으로 치수사업과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쉽사리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은평구는 창릉천에 대한 기본구상 등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는 등 창릉천 사업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해 2월에는 은평구청장과 고양시장이 창릉천에서 직접 만나 상생협력 방안을 도모했으며, 이달 은평구-고양시간 MOU(양해각서) 체결하는 등 창릉천 정비를 위한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
창릉천 통합하천 정비사업은 2023년 사업비 분담 및 예산 편성 등 기본계획을 거쳐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될 예정이다.
창릉천 정비가 완료되면 홍수 등 자연재해에 안전하면서도 주민들이 하천 수변공간을 즐길 수 있는 수(水)세권으로서 역할을 하는 최고의 명품하천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창릉천이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된 것에 환영한다”며 “창릉천을 주민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달무리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
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
조슈아 트리 (Joshua tree)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모하비 사막과 콜로라도 사막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공원 이름은 독특한 형태의 조슈아 트리(Joshua tree)에서 유래했으며, 이 나무는 모하비 사막을 대표하는 식물이다.넓은 사막 지형과 화강암 바위, 선인장 군락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이룬다.암벽등반, ..
동두천시, 제15회 예술대상 시상식·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 개최
동두천시는 12월 1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제15회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과 ‘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시민예술대학은 경기민요, 시낭송, 무용, 장구난타, 가야금 등 10개 강좌를 운영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행사에서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무..
동두천시, ‘우리고장 동두천 향토유적 답사’ 성황리 개최
동두천시는 17일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우리고장 동두천 향토유적 답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역 내 주요 향토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을 듣고,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어유소장군 사당, 암각문, 삼충단, 홍덕문 선생 추모비, 자유수호위령탑, 이태조 행궁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