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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 6억원 -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 5억 5천만원 - 꽃바위 해안 태풍피해 예방시설 조성 3억 5천만원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2-12-23 1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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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22(), 행정안전부로부터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사업’ 6억원,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 55천만원, ‘꽃바위 해안 태풍피해 예방시설 조성사업’ 35천만원 등 동구 관내 시설 개선 및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사업현대중공업에서 운영하던 체육시설이 매각운영 중단됨에 따라 남목지역 내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내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동구지역 내 균형발전과 남목지역 인근 주민 42천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은 골목길 안전취약지역 내 지능형 CCTV를 우선 설치해 각종 범죄예방과 우범지역 감소, 골목길 인근 주민과 사회적 약자(여성, 노인, 어린이 등)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밝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96백만을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 55천만원이 확보됨으로써 내년 3월 완공될 경우 동구 주민들의 사회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총사업비 375백만원을 투입해 ‘236월에 완공을 목표로 한꽃바위 해안 태풍피해 예방시설 조성사업은 최근 제11호 태풍(힌남노)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남·상진항, 화암항 일원 해안가에 위치한 어구·어망 창고 등의 시설에 파제벽과 차수판을 설치하여 인명·물적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35천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재난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호 의원은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인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동구 내 환경개선을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었다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울산 동구에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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