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경기뮤직 브릿지’의 탑3 팀인 위아영(WEAREYOUNG), 터치드(TOUCHED), 화노(HWANHO)
▲  사진=‘경기뮤직 브릿지’의 탑3 팀인 위아영(WEAREYOUNG), 터치드(TOUCHED), 화노(HWANHO)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한일 우호 공연을 개최해 한국 인디밴드 3팀의 참가와 일본, 한국 음악 산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일 우호 공연은 파워 오브 뮤직(Power of Music)이란 이름으로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공연장 우라와 나르시스(URAWA Narciss)에서 12월 13일~14일 양일간 개최됐다. 올해 처음 열린 우호 공연은 40주년을 맞이한 우라와 나르시스 공연장 그리고 일본 음악 전문 회사인 HK 프로젝트, 아거스 프로덕션(AdRGS Productions)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경콘진의 뮤지션 해외진출 사업인 ‘경기뮤직 브릿지’의 탑3 팀인 위아영(WEAREYOUNG), 터치드(TOUCHED), 화노(HWANHO)가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로미오(Romio.), 샤름셰리(Charme Ché-ri), 바쿠밴드(Baku Band), 나이트팬리르(KNIGHT FENRIR), 드라마틱앤드(DRAMAticEND), 핵팩토리(H·∀·K Factory)가 참여해 각 팀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협업을 진행한 HK 프로젝트 김현기 대표는 “일본 현지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을 비롯한 한국 인디음악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뮤지션의 실력과 개성을 갖춘 음악을 소개하는 공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콘진은 이번 공연 참가 뮤지션들의 일본 진출을 돕기 위한 현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 전후로 임페리얼 레코드 등의 레이블 관계자, 음악 프로듀서, 사이타마현 공무원 등 20명 내외의 일본 음악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사의 취재도 이어졌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가 발굴한 뮤지션들이 현지의 뮤지션들과 합동 공연을 통해 일본 음악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국내 많은 뮤지션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만큼 뮤지션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뮤지션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홈페이지 및 ‘경기뮤직’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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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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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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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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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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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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