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군위군,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및 공공기관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2-12-22 14:22:09
기사수정


▲ 군위군은 2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방안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2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방안 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 및 대구시 공공기관 유치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책임연구원인 남재걸, 조재준, 김태운 교수와 업무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완성도 높은 연구용역을 위해 책임연구원의 중간보고서 및 최종보고서에 대한 설명 후 부서별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방안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대구 편입 후 군위 발전의 기본방향을 모색하고 발전전략별 세부사업이 소개되었으며, 대구시 공공기관 유치방안 연구용역통해서는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을 위한 입지여건을 분석하고 유치 전략 및 효과를 함께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앞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사례에 비추어 봐도 시설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거부감이 적고, 대구편입 및 통합신공항으로 인한 인구증가, 도시형 생활서비스 개선 등 미래 입지조건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대구편입 시 지역 개발여건이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공공기관 이전, 신규 산업단지 개발, 지역난개발 등 예상 이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만의 차별화된 지역발전이 중요하고 친환경 도시정책을 강조하면서 군위군의 지역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06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하르키우의 "진원지" 타격입고 많은 사람들 사망, 시체는 아직 수색 중
  •  기사 이미지 북한 "늦어도 다음달 4일 이전 위성 발사체 쏘아올린다" 일본 정부에 통보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도서관 2024년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