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0일 대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3~4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유래, 도로명주소 표기방법 등을 알리고 활용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특히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동영상 시청, 퀴즈풀기 등 눈높이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함으로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임민숙 민원지적과장은 “각 세대별 맞춤교육의 실시를 통해 지난 2014년도부터 전면 시행중인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안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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