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감), 학교 및 보건소 비만사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비만 실태에 관하여 의견을 교류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 비만사업을 주관하는 보건소와 학교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자 비만전문가를 초청하여 아동·청소년 비만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비만 개선을 위한 대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비만 실태를 분석한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강기수 교수(現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비만협의회 자문위원)는 제주지역과 타 지역의 초등학생의 비만요인 및 정상군과 비만군의 비만요인 교차분석, 비만군의 치료전략 및 면담기법 등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초등학교와 보건소 관계자의 아동·청소년의 비만 실태에따른 현장의 애로사항과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장은 민·관의 협력으로 관계기관 책임자의 의견 교류 자리 마련이 필요하며 학교와 보건소 현장의 의견을 상위 기관으로 전달하여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하였고
또 한 초등학교감은“우리 학교가 제주지역 초등학교 중에서도 비만율이 높은 학교”라고 토로하며 비만 개선을 위해 투입된 노력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아동의 비만이라는 낙인을 피하고 자기다움의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질의와 관련하여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보건학과장 김수영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비만은 전 세계적인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타 시도보다 가파르게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인지한 상황이며, 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역량을 알고 사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며 빠른 시일 내 관계기간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제주지역 비만을 개선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하였다.
질병관리청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전국 최고(전국 13.5%, 제주 19.3% 1위) 수준이며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른 제주지역 성인 비만율 또한 1위(전국 30.8%, 제주 35.3%)로 아이들의 잘못된 건강생활 습관이 성인 비만으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 차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제주지역은 맞벌이 부부 비중이 전국 61.4%(전국평균 46.3%)로 평균 대비 현저히 높은 수준이며 맞벌이 가정의 아동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을 접할 기회가 잦고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비대면 수업과 외출 자제 등으로 가정에서 배달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아 부모의 식습관을 교정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아동·청소년 비만율 상승에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제주지역 평균 자동차 보유대 수 는 1.31대로 전국 평균 1.07대보다 높은 수준으로 부모의 차량을 이용한 통학 방식, 걸어서 이동하기 혹은 대중교통 이용률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부분도 있다.
이번 자리는 각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지역사회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비만 개선을 위해 그 동안 현장에서 해온 노력들과 보건소와 학교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이번‘의견 교류의 장’은 보건소만이 아닌 일선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유관기관 협력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아동 청소년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한 각계 전문가들과 협업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제주보건소는 학교, 교육청 등 유관기관 모두가 제주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방안을 모색해 나가며, 건강한 제주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열의를 밝혔다.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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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첫 UAE 수출길 올라…“19억 할랄 시장 진출의 신호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30일 농협중앙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첫 한우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중동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자리로,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원석 횡성케이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수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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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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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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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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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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