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디지털인재양성 교육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북구 지역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정보 공유와 교육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수강생 모집, 교육장소 제공을, 센터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강사 지원 등을 한다.
북구 관계자는 "정보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코딩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구는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코딩교육과 디지털 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으로 정보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448회 강좌에 1천419명이 수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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