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박봉운)는 12월 10일 ‘통일을 희망하는 어린이 평화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평화기행은 동구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자문위원 등 72여명이 참가해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통일에 대한 의무감, 평화의 소중함,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행문 작성 및 발표 등 일정을 보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북한 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청소년 평화공감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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