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12일 오후 2시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2년 제4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긴급 조치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했을 때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아동 보호 방안을 논의·결정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가정위탁 선정, 보호중지, 연장 등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 조치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동구 사례결정위원장인 안정순 동구 경제복지국장은 “아동의 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원회가 내년에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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