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2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 성과대회’ 평가에서 금연지원서비스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연도시 서울 만들기는 서울시가 각 자치구의 금연지원 서비스, 청소년 흡연 예방, 금연환경 조성 등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낸 자치구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방문취약대상자를 찾아 방문해 이동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금연표어공모전, 리마인드 카드 발송 등 진행해 직장 내 흡연량 감소와 금연시도율 향상에 기여한 점을 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이밖에도 평소 초등학교 14개교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음주예방교육 뮤지컬공연과 전문강사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최근에 선일여중학교, 갈현초등학교 주변을 금연거리로 지정하는 등 청소년 흡연 예방,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개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금연인식 확산과 금연정책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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