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상상나라'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 예술, 인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소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전시는 15일 오전 10시 개관하는 '보일락 말락'이다. 이 전시는 '시각'이란 주제에 과학, 예술, 문화,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했다.
전시는 총 4가지 코너로 나뉘며 착시 현상, 도구를 사용한 관찰, 로봇과 가전제품의 내부 구조 관찰, 일상 물건 조립하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외에 나만의 상상력을 예술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상상예술학교', 연극놀이로 자신감과 창의성을 키우는 '열린연극학교'도 선보인다.
1층에 마련된 '뱅글뱅글 동그라미' 기획전시와 연계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 원심력과 구심력을 이용해 LED 공을 만드는 '빙글빙글 불빛놀이', 크리스마스 쿠키와 산타 미니 떡 케이크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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