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국민의힘 울산동구당원협의회 (위원장 권명호)는 11월 26일(토), 국민의힘 울산시당 강당에서 2022년 후반기 당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명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현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울산시당 주요당직자를 비롯한 당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울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관계법」강의와 김기현 국회의원의 「울산의 퀀텀점프를 위한 과제」특별강연, 우수 당원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되었다.

권명호 국회의원은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당원연수를 늦게나마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인인 김기현 국회의원께서 동구 당원들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늘 함께 하신 당원 여러분께서 유익한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과 울산, 지역사회가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과 울산에는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별강의를 준비한 김기현 국회의원은 “동구의 많은 당원동지께 특별강의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권명호 국회의원께 감사하다.”며 “오늘 강의가 함께 하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저를 비롯한 권명호 국회의원, 국민의힘이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과 울산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라다.”고 당부했다. <</span>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