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미경)는 11월 23일 오전 11시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은 물론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늘 앞장서고 있다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차미경 위원장은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맞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따뜻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자 남목1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으니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8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