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23일 유관기관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제4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회의를 가졌다.
해당 협의체는 지역 내 사례관리 유관기관 위원들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위기가정의 자립역량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입 방향에 대한 회의를 매분기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4차 지역유관기관 협의체는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보고와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논의사례에 대한 현황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남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교육, 문화프로그램, 가족관계향상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 구민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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