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에서 슬로우보트들이 빡우동굴로 향하는 도중에 반드시 방문하는 곳이 있다.라오스 사람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라오술(Lao Lao)를 만드는 반상하이 마을이다.
라오라오가 소주에 해당한다면 라오토는 우리나라의 막걸리다.하지만 소주는 희석식이고 라오라오는 증류식으로 고량주라 불릴 수 있다.메콩강변에 있는 이 마을은 자동차로 13번 도로를 타고 가도 방문할 수있다.
슬로우보트를 내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라오라오다.이곳에서 라오라오를 시음할 수도 있고 술을 구매할 수도 있다.라오라오 판매대를 지나면 라오스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바틱천으로 만든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다.참고로 반상하이의 뜻은 술 마을이 아니고 항아리 마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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