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숙)는 11월 18일 오후 4시에 지역 퇴직자 및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관내 퇴직자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특강을 운영하여 퇴직자 및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개설되었다.
이날 강의는 한유성 강사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내비게이션바 활용, 스마트폰 분실시 대처방법, 홈 화면 폴더 정리 등으로 진행되었다. 스마트폰 활용 특강은 18일을 시작으로 23일, 25일, 30일 총 4회에 거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경숙 전하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주변에 많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 특강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퇴직자 및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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