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내황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18일(금), 반구1동 마을공동체 협동조합으로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반려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지원받았다.
2022년 울산형 마을만들기 시범마을 조성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울산큰애기 반려콩나물 키우기’사업은 주민들의 더 나은 행복한 삶과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 마련의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내황초등학교 박영의 교장은 “학생들이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마을 사업에 참여하며 소속감을 얻게 됨과 더불어 콩나물이라는 식물을 직접 키워보며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김유주 학생은 “직접 콩나물을 키워보는 경험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고 얼른 쑥쑥 자라나도록 열심히 키워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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