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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학관 민간위탁 대상기관(운영자) 공모 - ‘23년부터 ’25년까지 전라북도문학관 운영할 수탁자 모집 - 현장 설명회 18일, 응모 신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11-17 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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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민간위탁 운영 중인 전라북도문학관의 위탁 기간이 올해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


 

▲ 전북문학관 홈페이지



응모 자격은 전라북도문학관을 운영할 수 있는 문학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또는 개인으로 현장 설명회에 참석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도에 소재지(주소지)가 있어야 한다. 


현장 설명회는 11월 18일 14시 전라북도문학관(다목적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응모 신청서는 11월 25일(금)부터 11월 28일(월) 18:00까지 전라북도 문화산업과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전라북도는 수탁운영자 선정을 위해 「민간위탁대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 법인(단체·개인)의 사업 계획서 및 제안 발표를 종합 검토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역량 있는 법인(단체·개인)을 운영자로 선정해 그 전문성과 노하우를 전라북도문학관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양질의 문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천선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역량있는 수탁기관(운영자)을 선정해 전라북도문학관이 전북 문학의 핵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양질의 문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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