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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새농민회 충북인재양성재단에 200백만원 기탁 - 충북인재양성재단, 2008년 설립 이래 1100억원 장학금 지급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5-12-04 1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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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새농민회가 4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충북새농민회 김이구 회장은 “충북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보탠다”면서 “우리 고장에서 자란 많은 학생이 훌륭한 인재로 커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농촌경제의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새농민회는 지역농업발전 운동, 영농지원 및 선진 영농기술 보급, 지역농업발전 선도를 위해 1965년에 농협에서 설립·육성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 510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충북인재양성재단은 2008년 설립 이래 7천 8백여명의 장학생에게 110억원의 장학금 지급했다. 또한 선진국 탐방, 아세안 문화탐방, 대학 인재 재능 나눔, 대학생 토론 경진대회, 글로벌 인재포럼, 충북고교 진로포럼 등 다양한 인재양성 사업을 펼쳤으며, 현재 약 761억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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