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월 12일 현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구 거주 영·유아 및 가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동구 가족운동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되었던 시기를 이겨낸 동구 관내 영유아 및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모두가 함께하는 기쁨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려라 날쌘돌이, 떼거지 줄넘기, 버블슈트, 두리둥실 등 영유아들이 신나게 신체활동을 즐기고 부모 및 조부모들에게는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미영 센터장은 “이번 동구 가족운동회가 코로나19로 그간 이루어지지 못했던 3년 만의 체육행사여서 의미가 있었다. 이를 통해 영유아 및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구의 행복 육아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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