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지역현안사업 현장 3곳 릴레이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7일 오후,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인 도로 개설 및 확장 공사 현장 3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 해결과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주문했다.홍 의원은 이날 ▲길천산단~지화마을간 도로개설 ▲언...
▲ 사진=대한축구협회 / 단국대 김광희가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단국대와 김천대가 U리그1 정상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먼저 박종관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9일 오후 단국대인조구장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4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광희가 머리로 동국대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10일 오후 전주대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전주대와 김천대의 4강 2차전에서는 이창우 감독이 이끄는 김천대가 3-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대는 전반 12분 최은서의 선제 득점, 전반 32분과 40분에 박정우가 각각 골을 넣으면서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전주대가 후반 23분 유예찬의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U리그는 올해부터 U리그1(1부)과 U리그2(2부)로 나눠 경쟁을 펼친다. 이전까지 권역리그 상위 32개 팀이 모여 왕중왕전을 치렀지만 올해부터는 U리그1 4개 권역에서 1위를 차지한 네 팀만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단국대는 올 시즌 U리그1 2권역에서 아주대와 초접전을 펼친 끝에 극적으로 권역 1위를 기록했다. 김천대는 4권역에서 2위인 울산대와의 격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권역 1위를 차지하고 왕중왕전에 올랐다.
단국대는 2009년 U리그 우승, 2014년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이번 왕중왕전 결승 진출은 2014년 이후 8년 만이다. 반면 김천대는 이번이 첫 왕중왕전 결승행이다. 두 팀의 결승전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김천에서 열린다. 구체적인 장소는 11일 실사 후 최종 확정된다. U리그1 왕중왕전 결승전은 이 경기에 진출한 두 팀 중 리그 최다관중을 동원한 팀의 홈경기장에서 열린다.
포스트APEC 세계경주포럼 미래전략 아카데미 개최
경상북도는 17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계기로 세계역사문화 중심의 글로벌 포럼으로 신설되는 세계경주포럼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포스트APEC 세계경주포럼 미래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APEC 역사상 최초로 문화창조산업 협력이 공식 의제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세계 문화계..
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사공정한)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는 2025년 12월 16일(화),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과 공...
의성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 4개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됐으며,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광주시-전남도-무안군-대통령실-정부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전격 합의
광주시-전남도-무안군이 18년간 표류해온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에 전격 합의했다. 이들 기관이 ▲주민지원사업 1조원 자금 조성방안 신속 제시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조속 이전 등에 뜻을 함께 하면서다.광주광역시는 17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에서 열린 대통..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지역현안사업 현장 3곳 릴레이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7일 오후,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인 도로 개설 및 확장 공사 현장 3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 해결과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주문했다.홍 의원은 이날 ▲길천산단~지화마을간 도로개설 ▲언..
이영해 의원, 울산 야간관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이 보유한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17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 야간관광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야간관광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