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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영화 관람 지원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2-11-10 1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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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청 소속 사회복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울산 동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안윤영, 이하 사행연’)119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 아동과 종사자 등 221명을 초청하여 영화 관람 및 간식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행연 회비 100만원에다 2022년 공공복지대상(민관협력 분야)을 수상한 안윤영 회장의 시상금 100만원을 더하여 마련하였으며 영화관 2개소를 대관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영화는 최신 개봉작인 블랙팬서 2’로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서 문화생활과 간식 지원을 통한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행연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도와주신 현대예술관 관계자와 각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사행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살피는 본연의 업무 이외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직 공무원 68명으로 구성된 울산 동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2001년 발족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시책 연구 및 제안, 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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