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3층 강당에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인생2막을 의미있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의 종류와 사례, 관련 기관 및 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 후에도 무언가 일을 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마침 사회공헌활동이 가장 좋은 대안인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도 참여해 보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사회적경제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09-6970)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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