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중식)는 11월 7일 오후 4시 20분 동구청을 방문하여 아나바다장터 및 동민화합한마당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였다.
성금은 지난 9월 24일 방어진항 일원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나눔장터 행사 때 발생한 물품 판매 수익금과 10월 21일 개최한 방어동 동민화합한마당 행사 먹거리 장터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방어동 관내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중식 방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가 한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들의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꾸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눔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6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