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영화인협회(회장 홍종오)는 지난 11월 3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시네마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단편영화를 상영하던 예년과는 달리 영화음악회와 명품 조연 권태연 배우를 초빙하여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이태원 참사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이라 행사내용을 추모음악회로 대폭 축소 변경하여 개최하였다.
1부 주제 영상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을 제작 하여 상영하였고, 2부 추모음악회예서는 드라마 명성황후의 주제가 나 가거든, 동심초, 그리고 넬라판타지아, 에델바이스가 연주되었고 마지막 곡으로 울산 풍류(노래 최예나)의 아름다운 나라로 마무리되었다.이번 영화음악회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이태원 참사로 인해 변경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협회 관계자가 전했다. 제42회 울산예술제는 울산예총이 주최하고 10개의 단위협회가 공동 주관, 울산시. 울산시의회, 한국예총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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