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불법 복층 구조물 설치 / 대구시 제공대구시는 인구밀집이 우려되는 동성로 클럽 골목 일대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불법 시설물을 설치한 음식점 1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이태원 사건과 관련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4일(금), 5일(토) 이틀간 관·경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동성로 클럽골목 일대를 불시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다중 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 경로 및 위험요소 ▲영업장 면적 신고 적정성 여부 ▲영업장 안전 시설물 관리 실태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동성로 클럽골목 일대 점검 결과 영업장 면적 외 무단 증축 불법 구조물을 만들어 사용해온 음식점 1곳을 적발해 행정 조치할 예정이며 추후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겨울철 연말연시 인구 밀집을 대비해 다중이용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최근 이태원 사건 등 잇따른 사고 발생과 관련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무엇보다도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사항인 만큼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로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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