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탄자니아에서 여객기 추락 "26명 구조했으나…최소 19명 사망" 윤만형
  • 기사등록 2022-11-07 10:26:03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국내선 여객기가 호수로 추락해, 최소 19명이 목숨을 잃었다.


탄자니아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서북부 부코바 공항 인근에서 43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빅토리아 호수로 떨어져꼬리 일부만 드러낸 채 비행기가 물에 잠겨있고 주변에선 사람들이 분주히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당초 26명이 구조됐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들 가운데 일부가 치료 도중 목숨을 잃어 지금까지 사망자는 최소 19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비가 오는 등 공항 주변의 기상 상황이 나빴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66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저소득층 인공관절·관절경 수술 및 입원치료 지원 협약체결
  •  기사 이미지 화순 운주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좀끈끈이주걱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