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는 11월 2일 오후 3시에 사회적기업 ‘라온누리’에서 동구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은 11월 2일 자원봉사자교육과 피자만들기 체험, 11월 9일 자원봉사자교육과 도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 중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봉사시간 30시간 이상자 중 선착순으로 신청하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현장에서 쉼없이 달려오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봉사자로써의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는 교육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있어 자원봉사분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나날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 사회적으로 자원봉사자분들이 존중받고 봉사의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한 인정 보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 총 630여명의 봉사자들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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