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군, 2022년산 시장격리곡 매입 - 11월 9일부터 25일까지 2천361t 대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11-01 22:43:00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2022년산 시장격리곡 2361t을 매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장격리곡은 시장에 과잉 생산된 곡식이 유통돼 공급 초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격리하는 곡식이다.


매입곡종은 새일미영호진미이며,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방식으로 매입한다.


매입하는 물량은 40포대 5927개로, 236180에 달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중간정산금 3만원은 매입 직후 농업인에게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 새일미와 영호진미가 아닌 다른 품종을 출하할 경우 다음 년도부터 5년간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울주군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시장격리곡 매입을 통한 쌀값 안정화로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돕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63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