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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디지털 복제(트윈) 기반 행정서비스 연구 용역 완료 - 교통 등 4개 분야 12개 행정서비스 과제 제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11-01 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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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1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울산 행정서비스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구축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은 올해 4월 착수해 중간보고회와 관계기관 회의 등을 거쳐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이달 말 마무리된다.

울산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기술)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추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용역을 맡은 울산연구원은 연구 용역에서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를 통한 울산 신성장 혁신체계 마련을 이상(비전)으로 교통 도시안전·시설물 관리 환경·에너지 문화·관광 등 4개 분야, 12개의 행정서비스 과제를 제시했다.

분야별 행정서비스를 보면, ‘교통 분야는 지능형(스마트) 교통, 자율주행 통합관제, 도심항공교통 실증노선 모의실험(시뮬레이션), 지능형(스마트) 주차 서비스, ‘도시안전시설물관리 분야는 건축물 통합안전관제, 도심침수 지능형(스마트) 대응, 공원녹지 통합관리 등으로 짜였다.

환경에너지 분야는 탄소중립 활용모델 구축,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 하천관리, ‘문화관광 분야는 온라인 가상 전시관, 실내 공간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울산시는 환경·에너지 분야 탄소중립 활용모델 구축을 구체화한 탄소중립 정책지원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기반(플랫폼) 구축사업을 지난 8월 국토교통부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국토 지자체 시범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됐으며 국비 7억 원을 따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에서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구축에 대한 울산시의 기본적인 추진방향이 제시됐다.”면서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기술을 시정에 접목하여 다양한 정책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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